린나이 가스 보일러 고장 후기 (삼방밸브 고장)

개인적으로 겪은 삼방밸브 고장 증상

- 온수는 되나 난방이 안됨.(점화가 되었다 금방 꺼지고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는 나지만 난방이 안됨)

- 스위치는 온수 방향인데 난방이 될때 나는 소리가 간헐적으로 남.

- 스위치에서 보일러 전원을 껐는데도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남.(전원 콘센트를 뽑아야 안남.)

갑자기 추워서 난방을 할려고 

린나이 보일러 스위치에서 난방쪽으로 돌렸는데, 보통 점화등에 불이 들어오면서 난방이 되는 느낌이

나는데 잠시 후 점화등에 불이 커지고 우웅 소리만 나기 시작함.

그래서 계속 컸다켰다를 반복하니  다행히 정상적으로 난방이 되긴 했지만 난방을 끌려고 온수쪽으로

스위치를 돌린 후에도 우웅소리가 간헐적으로 났다 커졌다 함.

스위치에서 전원을 껐는데도 모터 돌아가는소리가 나고... 전원코드를 뽑으니 조용해짐.


고장인거 같고 돈이 많이 들려나 검색해보니  대부분 삼방밸브 고장이 많은거 같았음.

린나이 AS센터에 전화를 해서 접수를 했는데 상담 여직원은 그다지 고장증상을 설명해도 잘못알아 

듣는듯 싶었고 해당지역 AS기사님과 연결을 시켜 줬음.


평일은 저녁 7시까지 한다고 하시기에 토요일 오전에 방문 약속을 정했더니, 당일 오전에 전화 한 번 

더 주시고 방문 해주심. 

뜯어 보시고는 역시나 삼방밸브 고장이라시기에 안도감이 들었음. 
(검색해본 결과 크게 많은 돈이 드는건 아니었기에..)


먼저 물보충 호스쪽에서 물을 빼는데 더러운물 나오는 걸 보시더니 배관청소를 해줘야 한다고 하심.

그리고 삼방밸브 교체후 연통쪽에 이음새에 내열실리콘을 발라줘야 한다고 하심.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거 같음.

총수리비(출장비가 만원이었으니 수리비도 만원?)

 고장난 삼방밸브